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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모아엘가 8월 31일 오픈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06-08-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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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모아엘가 8월 31일 오픈 본격분양

호남권 최대 신도시인 광주 수완지구가 이달 말 첫 분양에 들어간다.수완지구는 전체 개발면적이 140만평으로 부산 정관신도시(126만평)보다 크며 판교신도시(281만평)와 화성 동탄신도시(273만평)의 절반 안팎에 이른다. 2009년까지 총 2만6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광주 서북부 신도심의 새로운 축으로 각광받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 GS건설, 모아주택산업 등 11개 건설업체는 이달 31일 동시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호남권에서 모처럼 이뤄지는 대규모 분양이라는 점을 의식,택지지구 안에 각 사 모델하우스를 한데 짓기로 하는 등 '청약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완지구는 토지공사가 국내 최초로 디자인시티 개념을 도입 인도, 다리, 공원 등 모든 부분을 문화, 환경, 생활이 한데 어우러지는 도시공간으로 조성 계획중에 있으며, 도심을 가로지르는 풍영정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무진로를 이용한 도심 및 서구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승용차로 5분 거리에 호남고속도로 산월IC가 있으며, 제2순환도로 2007년 개통 예정, 첨단지구와 연결되는 광로2-9호선(왕복6차선) 및 산월JCT 등이 이 2007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택지내 초중고교 등 다수 학교 설립 계획을 비롯해 전남대, 카톨릭대, 광주여대,서강전문대 등 광주 대다수의 대학과 접근성이 좋아 우수한 교육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올해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토지공사가 광주 장덕동 수완동 일대에 14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수완지구는 광주지역 서북부의 중심 축이다.첨단신창지구 등과 연계 개발되며 평동산업단지,하남공단 등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호남고속도로 산월IC에서 차로 5분 거리다. 내년 개통 예정인 제2순환도로,무진로 등을 타고 도심 및 서구 중심지로 접근하기 쉽다. 전체 면적 중 22.7%(32만평)가 녹지로 구성되는 친환경 택지지구다. 택지지구 한복판에 2만6000여평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되며 '빛고을'을 상징하는 빛기둥이 세워진다. 지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풍영정천에는 수변 산책로와 야간조명이 설치된다. 인구밀도도 ha당 172명으로 일산분당보다 낮아 쾌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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