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9290가구 8월 동시분양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06-07-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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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9290가구 8월 동시분양>
광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택지인 수완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코오롱 건설, GS건설 등 수완지구 11개 건설사는 28일 “현재 개발중인 수완지구는 광주 서북부의 중심축이자 고속도로·순환도로의 접근여건이 좋고, 대규모 녹지·공원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오는 8월 건설사들이 9290가구의 아파트를 동시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건설사는 코오롱 건설, GS건설, 대주건설, 대방건설, 현진, 한양, 모아주택산업, 새한건설, 신안건설사업, 진흥기업, 영무건설이다.
동시분양대상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5978가구이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건설업체들이 택지비와 건축비를 정부이 지침에 따라 책정토록 해 분양가 규제효과가 있다.
건설사 협의체 김정균 간사는 “분양가는 평당 550만원선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완지구는 전체의 22.7%인 32만평을 녹지·공원 공간으로 넓게 확보하고 있다. 인근 하남산단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폭 50m의 녹지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산구 수완·신가·장덕·운남·흑석동 일원의 수완지구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2004년 착공,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총사업비 1조283억원에 2만6465가구(아파트 2만5066, 단독 1399)에 7만9000명의 상주인구를 예상하고 있다.
광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택지인 수완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코오롱 건설, GS건설 등 수완지구 11개 건설사는 28일 “현재 개발중인 수완지구는 광주 서북부의 중심축이자 고속도로·순환도로의 접근여건이 좋고, 대규모 녹지·공원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오는 8월 건설사들이 9290가구의 아파트를 동시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건설사는 코오롱 건설, GS건설, 대주건설, 대방건설, 현진, 한양, 모아주택산업, 새한건설, 신안건설사업, 진흥기업, 영무건설이다.
동시분양대상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5978가구이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건설업체들이 택지비와 건축비를 정부이 지침에 따라 책정토록 해 분양가 규제효과가 있다.
건설사 협의체 김정균 간사는 “분양가는 평당 550만원선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완지구는 전체의 22.7%인 32만평을 녹지·공원 공간으로 넓게 확보하고 있다. 인근 하남산단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폭 50m의 녹지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산구 수완·신가·장덕·운남·흑석동 일원의 수완지구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2004년 착공,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총사업비 1조283억원에 2만6465가구(아파트 2만5066, 단독 1399)에 7만9000명의 상주인구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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