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올해가 좋은 기회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04-05-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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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대응이 다시 빨라지고 있다.
정부는 주택거래신고제를 시행한 데 이어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조기 추진,
국세청 기준시가 인상 등의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투기 수요로 과열
양상을 빚었던 주상복합과 주거전용 오피스텔(아파텔) 분양도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정치권에서 공공부문 분양원가 공개를 추진하고 주택거래허가제 등공개념
대책도 검토 중이어서 추가 대책 여부에 따라 시장은 크게 요동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경제 살리기 방침에도 불구하고 세금 중과 및투기 수요 억제 위주의 기존
주택 규제 정책이 분배 우선 분위기에 편승할경우 추진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한치 앞을 예측키 힘든 혼란스런상황 속에서 ‘10억 만들기’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전세 보증금을 포함해서 집값의 30% 이상이 준비된 실수요자라면 올해 중에
모기지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내 집 장만에 나서야 한다.
향후집값이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은 적지만 저금리 기조 및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했을 때
급락 가능성 또한 커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공급 물량이 풍년을 이루는 올 한해가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예컨대, 결혼 후 6~7년이 지난 35세 전후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1억원 내외의 자기
자금으로 서울지역 및 수도권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그리고 천안 아산 신도시 고속철
역세권 인근 20~30평대 중소형 신규 아파트(분양권 포함)를 집중 공략해보자.
집값은 최고 70%이내 범위에서 연리 6.7%로 20년간 모기지론 대출이 가능하다.
이왕이면 인구 유입 및 교통, 교육 등 주거 여건 개선돼 집값이 꾸준히 오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시기적으로는 집값이 연중 최고치에 달하는 2~3월이나 8~9월,즉 이사철 성수기보다는
최저가를 형성하는 5~6월 및 11~12월 비수기가 싼 값에 집을살 수 있는 기회다.
자금력 부족으로 당장 내 집 마련에 나서기 힘든 서민이라면 앞으로 공급이 대폭 확대될 공공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참여정부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를 비롯해서전국적으로 향후
10년간 총100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새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가구 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는 점증하는 세 부담과 주택 투기 억제책으로 말 그대로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내년부터 양도소득세가최고 82.5%까지 중과되는데다 재산세
등 보유세의 대폭 인상 조치와 종합부동산세 신설 등 악재들이 대기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올해 말까지 1가구 2주택 정도로 보유 주택 수를
줄이는 전략이 유리하다.
만약, 단기간에 집을 처분하기 쉽지 않거나 장기 투자 목적이라면 임대 주택 사업자로
등록하는 방안도 고려할만하다.
2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매입, 5년 내지 10년 이상 임대주택 사업을 할 경우 취득세, 재산세,
종토세의 감면은 물론이고 양도세 경감 혜택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주택거래신고제를 시행한 데 이어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조기 추진,
국세청 기준시가 인상 등의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투기 수요로 과열
양상을 빚었던 주상복합과 주거전용 오피스텔(아파텔) 분양도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정치권에서 공공부문 분양원가 공개를 추진하고 주택거래허가제 등공개념
대책도 검토 중이어서 추가 대책 여부에 따라 시장은 크게 요동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경제 살리기 방침에도 불구하고 세금 중과 및투기 수요 억제 위주의 기존
주택 규제 정책이 분배 우선 분위기에 편승할경우 추진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한치 앞을 예측키 힘든 혼란스런상황 속에서 ‘10억 만들기’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전세 보증금을 포함해서 집값의 30% 이상이 준비된 실수요자라면 올해 중에
모기지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내 집 장만에 나서야 한다.
향후집값이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은 적지만 저금리 기조 및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했을 때
급락 가능성 또한 커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공급 물량이 풍년을 이루는 올 한해가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예컨대, 결혼 후 6~7년이 지난 35세 전후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1억원 내외의 자기
자금으로 서울지역 및 수도권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그리고 천안 아산 신도시 고속철
역세권 인근 20~30평대 중소형 신규 아파트(분양권 포함)를 집중 공략해보자.
집값은 최고 70%이내 범위에서 연리 6.7%로 20년간 모기지론 대출이 가능하다.
이왕이면 인구 유입 및 교통, 교육 등 주거 여건 개선돼 집값이 꾸준히 오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시기적으로는 집값이 연중 최고치에 달하는 2~3월이나 8~9월,즉 이사철 성수기보다는
최저가를 형성하는 5~6월 및 11~12월 비수기가 싼 값에 집을살 수 있는 기회다.
자금력 부족으로 당장 내 집 마련에 나서기 힘든 서민이라면 앞으로 공급이 대폭 확대될 공공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참여정부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를 비롯해서전국적으로 향후
10년간 총100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새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가구 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는 점증하는 세 부담과 주택 투기 억제책으로 말 그대로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내년부터 양도소득세가최고 82.5%까지 중과되는데다 재산세
등 보유세의 대폭 인상 조치와 종합부동산세 신설 등 악재들이 대기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올해 말까지 1가구 2주택 정도로 보유 주택 수를
줄이는 전략이 유리하다.
만약, 단기간에 집을 처분하기 쉽지 않거나 장기 투자 목적이라면 임대 주택 사업자로
등록하는 방안도 고려할만하다.
2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매입, 5년 내지 10년 이상 임대주택 사업을 할 경우 취득세, 재산세,
종토세의 감면은 물론이고 양도세 경감 혜택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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