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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건설, 상인동 백조2차 재건축 시공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15-06-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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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건설, 상인동 백조2차 재건축 시공

재건축조합 정기총회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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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대구시 앞산 대덕 청소년수련원에서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아파트 브랜드 '모아엘가'의 혜림건설㈜을 사업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구 상인동 백조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모아그룹 혜림건설㈜ 이 선정됐다.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대구시 앞산 대덕 청소년수련원에서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아파트 브랜드 '모아엘가'의 혜림건설㈜을 사업 시공사로 선정했다.

상인동 백조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2008년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해 2010년 2월 조합설립 등기를 완료한 이후 여러 차례 변경 절차와 당시 시공 참여 건설사의 사업 참여 불가 통보 등으로 난항을 거듭했으나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분제로 입찰 참여한 혜림건설㈜이 압도적인 찬성을 얻었다.

혜림건설㈜은 1986년 창사 이후 건설외길을 걸어오며 내실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전국 약 1만5천여세대의 주택건설 실적과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으로 국제품질규격 ISO9002를 인증받은 건설기업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세종시, 원주혁신도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와 경기도 평택, 광주, 여수, 목포 등 최근 전국 신도시와 혁신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수도권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대표적 명품아파트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모아엘가 613세대'를 시작으로 서울 상암지구, 세종시, 아산시, 충북혁신도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경기도 하남3지구사업 등 전국 약 7천여세대의 주택 공급 확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인동 백조2차아파트는 총 598세대로 59형, 72형, 84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후 시공사와의 지분제 본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주 및 매도청구, 관리처분계획 등의 절차를 거쳐 대구시민에게 '모아엘가'의 진면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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