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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주택건설의날 산업포장 수상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09-12-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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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 산업포장

광주지역 주택건설사인 ㈜모아주택산업 신병채 대표이사가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지난 1990년 주택건설업을 시작한 뒤 1만여 세대의 주택을 건설, 공급하면서 광주지역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질 높은 임대아파트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보증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또 광주 주택건설사인 (합)중흥주택(대표이사 정원주)이 단체표창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대우건설 서종욱 대표와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은탑산업훈장은 동익건설 박성래 대표와 한라건설 김홍두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대명 최명규 대표와 두산건설 황인진 부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57개 주택건설업체와 주택건설인, 주택건설단체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광주일보 발췌>

 
2009 주택건설의날 산업포장 수상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직무대행 김충재)와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정중),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이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09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8일(화) 오후3시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 내외귀빈과 전국 400여 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57개 주택건설업체와 주택건설인, 주택건설단체 관계자에게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주택건설의 날 행사는 주택건설경기 장기 침체에 따른 어려운 주택사업 여건 하에서도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전국 6000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6명(금탑·은탑·동탑 각각 2명)·산업포장 4명·대통령표창 8명(단체수상 3개업체 포함)·국무총리표창 9명(단체수상 1개업체 포함)·국토해양부장관표창 30명 등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와 대우건설 서종욱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동익건설 박성래 대표이사와 한라건설 김홍두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대명 최평규 대표이사와 두산건설 황인진 부사장이 수상했으며, 모아주택산업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주택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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