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1년 우수시공업체 선정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11-03-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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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LH 이지송 사장 등 임직원과 수상업체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
지난해 LH가 발주한 공사의 준공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개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3월 24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LH는 건설업체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여 단지개발과 주택건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1984년부터 매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공사종류별 우수시공업체로는 건축시설 부문 우수시공업체는 △혜림건설 △금호산업 △TEC건설 △일성건설 △유진기업 △KCC건설 △유성건설 △서한 등이다. 단지개발 부문에서 △코오롱건설 △성전건설, 도로 및 교통 부문에서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선정됐다. 한편, 50억 미만의 중ㆍ소 건설업체 및 전문건설업체와 감리업체 등에 대하여도 공로패(17개 업체), 우수전문(30개 업체) 및 우수감리패(3개업체)와 상장을 수여하고 선급금 상향지원 및 LH 입찰참여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정부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우수업체 등에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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