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속성장에 세금도 듬뿍'-모아건설산업 산업포장 수상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07-03-10 09:28

본문

'고속성장에 세금도 듬뿍'-모아건설산업 산업포장 수상

1986년 창사이래 화려한 외형보다는 내실있는 성장을 거듭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20여년만에 어엿한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한 모아건설산업.

모아건설산업이 투명경영은 물론 법인세 등 각종 제세의 성실한 신고 납부로 ‘제4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070309_6.jpg
◆‥장재율 모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주)모아주택산업에서 시작해 2000년 모아건설산업(주)로 분할된 후 현재까지 토목, 건축공사, 주택건설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며 최근 3개년간 연속 법인신고 성실도 상위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8년 국제품질규격인 ISO 9002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04년에는 민간우수시공아파트로 선정돼 광주광역시로부터 표창을 수여하는 등 고객지향적인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의 대표적 건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모아건설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재율 사장은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 최고의 기술과 최선의 정성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재정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

회사 사업개시 이래 지난 2000년도 매출 230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 법인세 7억원 납부라는 성적에서 2005년도에는 매출 790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 법인세 24억원을 납부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법인세 납부액이 3배에서 최고 3.4배까지 증가하는 고속성장인 것.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해 오면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사업과 분양아파트사업으로 광주·전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지역의 주택공급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 고객지향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회사내 병설 연구소를 두고 지방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친화적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기업

협력업체의 자금안정을 위해 지난 2002년도부터 '구매카드제‘를 도입, 구매카드 결제가 세금계산서 발생일 기준 30일 지급토록 어음제도를 개선해 협력업체들의 자금부담을 완화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공사비지급방식을 현금과 B2B(전자채권결제)지급방식을 병행해 협력업체의 자금안정을 꽤하고 회사의 각종행사에는 협력업체 가족이 참여토록 유도, 동반자적 관계형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종사직원 복지향상과 미래지향적 경영

노사분규없이 조용한 회사는 종사직원의 복지와 개인 능력향상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 무엇이 있었다.

모아는 산악·축구동우회 등 회사내 동우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야유회와 체육대회를 개최, 전 임직원이 화합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가족동반 해외연수, 직원자녀 학자금 지원은 물론 종업원 개개인의 자질향상과 맨파워(Man Power)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에 대한 지원을 펼치는 등 노사화합을 가장 중시하는 보기 드문 업체.

장 대표이사는 “회사를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투명한 회계, 세무관리로 건전한 회사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재율 대표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산업대학원을 수료했다.

[조세일보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